‘택시’ 에네스 카야, 미모의 아내 공개… 얼마나 이쁘길래?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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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30)가 ‘택시’에서 한국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추석특집 ‘외국인의 밥상’으로 꾸며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와 미국 출신 모델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이날 에네스 카야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결혼한 지 3년 됐다. 나는 남자 중, 고등학교를 다녔고 졸업하자마자 한국에 왔다. 여자라고는 엄마밖에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아내를 길 가다 우연히 만나게 됐고 내가 먼저 말 걸어 만나자고 했다”며 “고백 당시 내 생일이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오늘 내 생일이니까 선물 준다고 치고 만나달라’고 말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아내와의 만남을 밝혔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외국인 패널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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