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유형 레슬링 파견 대표 유인탁 등 6명 뽑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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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 레슬링 협회는 10일 81년도 세계 자유형 레슬링 선수권 대회 (9윌11∼14일·유고 스콥제)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단 12명 (임원 6, 선수 6)을 확정했다.
이번 선수단은 루마니아 유니버시아드 은메달리스트인 유인탁 (주택공사) 등 유니버시아드 대표 4명에다 주니어 대표 안승문 (한국체대) 이정근 (한국체대) 등 2명을 보강했다. 선수단은 9월5일 출국할 예정이다.
◇선수단
▲단장=양용치 (협회 부회장) ▲감독=안창문 ▲코치-김익종 ▲주무=정규선 ▲회의 대표=김의신 ▲국제 심판=김영길 ▲선수=손갑도 (동아대·쥬니어 플라이급) 안승문 (한국체대·플라이급) 김의곤 (주공·밴텀급) 이정근 (한국체대·페더급) 유인탁 (주공·라이트급) 고진원 (육군·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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