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당사계약 3억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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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민당은 23일 하오 새당사로 구신아일보사옥 4층과 3, 5층 일부 (총 1백83평)를 전세금 3억원에 임차계약.
국민당측은 자금조달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이속진총무가 「대외섭외」로 마련한 거금에 당내 재력인사들이 거들었다는 후문.
당내 모금에서는 김종철총재·이종성조정구의원이 가장 큰 몫을 담당했고 노차태 이필우 김영생의원도 기대이상으로 내놓은 반면 기대가 컸던 윤석민부총재는 상대적으로 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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