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차관, 위안부피해자 쉼터 방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4일 서울시 마포구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우리집’을 방문해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89) 할머니를 만났다. 조 차관은 “일본과 잘 협상해서 납득하실만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기 위해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