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내혁국회의장은 콜롬비아와 미국을 방문하기위해 12일밤 KAL기편으로 출국했다.
정의장은 방미중 「부시」부통령과 상원의 「더몬드」임시의장, 「퍼시」 외교위원장, 하원의 「오널」의장,「재블로키」 외교위원장등 정부·의회지도자들과 만나 한미양국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다지고 국회차원에서의 긴밀한 헙력관계중진방안을 협의한다.
또 정의장은 콜롬비아에서 「투르바이」 대통령과 「디아스」 상원의장, 「투르바이」하원의상, 「카를르스」 국방상과 회담을갖고 북괴의남미침투공세저지및 국제무대에서 양국의 협력방안에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정의장의 방문에는 유경지 (민정) 임종기 (민한)조병봉(국민) 박정수 (무) 의원등 4명이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