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다여사 방한담 일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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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의 취임식 경축사절로 필리핀을 방문중인 정내혁 국회의장은 30일 「마르코스」대통령부처가 말라카낭궁에서 베푼 리셉션에서 「부시」미부통령· 이광요 싱가포르수상등 경축사절들과 교환.
「부시」미부통령은 J의장에게 『방미하면 부통령·상원의장으로서 꼭 만나고 싶다』고 했고, 이광요 싱가포르수상은 『귀국직후 전두환 대통령을 영접하게 된다』고 인사.
정의장은 이에앞서 대통령부인 「이멜다」여사의 방한담을 듣기도 했으며 1일에는 「마르코스」대통령을 예방하고 「마카린탈」국회의장 주최 오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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