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반대 데모대원|갑자기 엉덩이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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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옷벗기 대회가 아니다. 지난6일 프랑스·서독국경 가까이에 있는 헤센하임 원자력센터에 서독과스위스의 환경보호단체회원 약6백명이 몰려들어 원전반대 항의데모를 벌이던중갑자기 11명이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그대로 내놓아(사진)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물론11명은 모두 남자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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