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유럽지부는 지난주 서독 뒤젤도르프 코메르츠뱅크에서 제3회 한국경제심포지엄용 갖고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및 투자여건등을 설명했다.
심포지엄에는 이민용 주서독대사를 비롯하여 백영동박사(산업개발연구소강)·서독주재상사대표등 40여명과 뒤젤도르프 상공회의소회장단 및 서독업체대표등60여명이 참석있다.
심포지엄에서 백소장은「한독기술증대방안」 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한국은 앞으로 10년간 1만여건에 30억달러이상의 기술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합작투자에의한 기술도입, 핵심기술의 이전, 상설기구를 통한 정보교환등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