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건설사업위해 2백구만평을 매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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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가 을해 각종 건설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사들일 계획으로 있는 땅은 모두 2백12만평이며 이땅을 사들이기위해 땅 임자나 땅위의 집·분묘등의 주인에게 갚아야할 돈은 1백22억원으로 나타났다.
건설부가 마련한 「건설사업용지 및 철거물보상계획」에 따르면 올해 건설사업을 하기위해 정부가 사들여 땅은 논 67만6천평, 밭 69만평, 대지 6만6천평, 임야57만9천평, 기타잡종지11만4천평등이다.
정부가 사들일 땅위에 세워진 보장대상철거물은 집이 7백5채, 천주 1천1백70개, 분묘 5백7기, 기타 1만1천5백25개등 1만3천9백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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