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투자·교역증대 등 논의|한-싱가포르 통상장관회담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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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차 한·싱가포르통상장관 회담이 25일 상오 상공부회의실에서 개막됐다.
한국측에서 서석준상공부장관을 수석으로 한 8명의대표단과 싱가포르측에서 오작동무역공업상겸 보건상을 대표로 한 8명의 대표단이 각각 참석했다.
3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관심품목의 교역증대방안 ▲합작투자중진방안 ▲해운협력 및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협조문제 등 경제협력강화방안을 광범위하게 논의한다.
한편 오무역공업상은 체한기간 중 부총리. 외무장관, 국방장관, 무역진흥공사사장 등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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