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지원 센터|백77시·군에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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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농수산부는 지난15일부터 시작된 농촌일손돕기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건국1백77개 시·군마다 모내기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이지원센터는 농촌각지역의 부족인력을 파악하여 학생·군인등 동원인력을 지원해주게된다.
농수산부는 특히 오는 6월20일까지는 도시영세민에 대한 취로사업을 농촌일손돕기와 연결하고 일손이 크게 부족되는 지역에서는 중학생도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실습삼아 일손돕기에 나서도록 21일 각시·도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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