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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이민재개 협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천명기 보사부장관은 18일 파라과이「알프레도·스트로에스네르」 대통령과 회담, 양국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한뒤 한국농업이민자들의 정착 예정지인 아순시온 남부지역을 돌아 보았다. 한국농민의 남미 이민 재개협상을 위해 17일 파라과이에 도착한 천장관은 이날「스트로에스네르」태통령과의 회담을 마친후 기자들에게 자신과「스트로에스네르」대통령이 두나라관계의 긍정적 측면을 평가했으며 「스트로에스네트」대통령은 양국관계 강학에 각별한 관심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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