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이선희의 도움 컸다"…이선희 조언 어땠길래?

　
가수 주현미(52)가 가수 이선희(49)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주현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조영구는 주현미에게 “요즘 조용필과 이선희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분이 잘되니까 ‘나도 앨범 내면 되겠다’고 생각하시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

주현미는 이를 인정하며 “사실 이선희씨가 응원을 많이 해줬다. ‘이제 실력 있는 후배들이 많으니까, 후배들에게 도움을 받아봐라’고 이선희씨가 말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현미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밴드와 같이 한 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