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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35)가 가수 이상민(41)에게 거침없는 19금 농담을 던졌다.
27일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방송에서는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가상부부 이상민과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남자의 정력에 후추가 안 좋다는 말을 듣고 “먹지 마라. 내가 먹을게. 오빠는 계란 프라이만 먹어라”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얼굴을 붉히며 민망해 했다.
또 사유리는 이상민을 위해 다과상을 준비하며 “차 마실래. 나 마실래. 막걸리 마실래”라고 짓궂게 말했다.
사유리는 이상민이 바지가 꽉 끼었다고 지적하자 “귀여워도 흥분하면 안 돼. 아직 너무 빠르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님과 함께 사유리’. [사진 JTBC ‘님과 함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