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아나운서 신아영에게 뜬금 고백… “정말 사랑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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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SBS 신아영 아나운서(27)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김종민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신아영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뮤지컬 무대를 본 후 “내가 더 긴장한 무대였다. 정말 사랑한다”며 의도치 않게 속내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뮤지컬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으로부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 길로 걸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녹화에는 남경주, 임태경, 바다 등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배우 3인방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2014 뮤지컬 스타 오디션 ‘뮤지컬 킹’은 30일 저녁 6시 25분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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