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한국음식 자주 먹었다…지금은 감기 때문에 곰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화 ‘닌자터틀’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한국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닌자터틀’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메간 폭스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한인타운이 크게 있다. 이곳에서 한국 음식을 자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고추장과 김치 등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 지금 감기에 걸려 곰탕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에서 닌자터틀 사총사와 함께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닌자터틀’은 28일 개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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