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신길동3 주택가 골목길에서 이 동네 서국순씨(40·노동)의 막내딸 혜영양(4)이 담 벽에 돌로 괴어 세워둔 시멘트 맨홀 뚜껑 사이에 들어가 놀다 뚜껑이 넘어지는 바람에 깔려 숨졌다.
혜영양은 동네주민들이 골목길에 보도블록을 까는 공사를 하면서 무게 l백kg의 맨흘뚜껑을 담 벽에 세워놓은 것을 보고 혼자서 뚜껑 밑으로 들락거리며 놀다 변을 당했다.
18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신길동3 주택가 골목길에서 이 동네 서국순씨(40·노동)의 막내딸 혜영양(4)이 담 벽에 돌로 괴어 세워둔 시멘트 맨홀 뚜껑 사이에 들어가 놀다 뚜껑이 넘어지는 바람에 깔려 숨졌다.
혜영양은 동네주민들이 골목길에 보도블록을 까는 공사를 하면서 무게 l백kg의 맨흘뚜껑을 담 벽에 세워놓은 것을 보고 혼자서 뚜껑 밑으로 들락거리며 놀다 변을 당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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