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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경협사절 출국 텍사스등 6주순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미경제협의회가 파견하는 대미경제협력촉진 사절단이 18일하오 출국했다.
장성환무공사장을 단장으로 하고 김태동 한미경제협의회이사장을 교체단장으로한 이사절단은 오는 5월7일까지 미국의 「사우드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6개주를 순방하면서 이들 주의 정부관계자 및 경제인들과 만나 우리나라와 이들 주간의 통상확대를 비롯, 경제협력을 증진시키는 문제를 광범위하게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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