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경제협의회가 파견하는 대미경제협력촉진 사절단이 18일하오 출국했다.
장성환무공사장을 단장으로 하고 김태동 한미경제협의회이사장을 교체단장으로한 이사절단은 오는 5월7일까지 미국의 「사우드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6개주를 순방하면서 이들 주의 정부관계자 및 경제인들과 만나 우리나라와 이들 주간의 통상확대를 비롯, 경제협력을 증진시키는 문제를 광범위하게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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