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만·신경숙 남녀단식 제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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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오병만(제일합섬)과 신경숙(동아건설)이 2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끝난 춘계실업탁구연맹전에 남녀단식 패권을 차지했다고.
이날 오병만은 동료인 이재동에게 3-1로 승리, 단체·복식과 함께 3관 왕이 되었다.
또 여자단식에서는 신경숙(동아건설)이 박말련(서울신탁은행)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 서울신탁은행의 독주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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