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모범생 윤도현 “땡땡이 치고 싶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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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 윤도현이 “땡땡이 치고 싶다”며 일탈을 꿈꿔 제작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도현은 꼼꼼하게 수업 일정을 챙기며 착실한 학생의 면모를 과시했다. 윤도현은 등교 첫날부터 직접 챙겨온 물티슈로 깨끗하게 책상을 닦으며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음악 작업과 타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이른 아침에 등교하는 게 힘들었는지 지친 표정을 지어보이며 “졸린다”고 말했다. 이어 “땡땡이 치고 싶다”고 말하며 일탈을 꿈꿔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학교생활에 지친 윤도현의 모습은 2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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