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장례식, 다음주 주말께 금수원서 진행… 장지는?

‘유병언 장례식’
　
구원파가 다음 주말 금수원에서 유병언의 장례를 치른다.

이태종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대변인은 22일 “다음 주 29일에서 31일 중으로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예배가 열리는 토요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종 대변인은 “장례가 3일 장이 될지 하루로 끝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병언 장례식은 기독교식 예배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지는 금수원 인근에 마련하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병언 장례식’ [사진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