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경북 영천시 괴연저수지 주변부 둑 30m가 집중호우로 무너지면서 저수지 물과 토사가 하류지역 마을과 농경지를 덮쳤다. 저수지 물과 함께 쓸려나온 가물치 한 마리가 떠내려가고 있다. 지난 17일 부터 21일 까지 영천 지역에는 227.8㎜의 비가 내렸다.
프리랜서 공정식
21일 오전 경북 영천시 괴연저수지 주변부 둑 30m가 집중호우로 무너지면서 저수지 물과 토사가 하류지역 마을과 농경지를 덮쳤다. 저수지 물과 함께 쓸려나온 가물치 한 마리가 떠내려가고 있다. 지난 17일 부터 21일 까지 영천 지역에는 227.8㎜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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