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혁·김진희 각각 2관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올「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35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가 27일 용평「스키」장에서 개막, 첫날 박재혁 (강릉농공)은 남자활강(1천2백m에서 47초32로 우승한데 이어 대회전(2천m에서도 2분3초482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부의 김진희(단국대)도 활강과 대학전에서 각각 우승, 2관왕이 됐다.
첫날전적(27일·용평)▲남자활강(1천2백m)-①박재혁(강릉농공) 47초32▲동여자부(9백m)-ⓛ김진희(단국대) 37초38▲남자대회전(2천m)-①박재혁(강릉농공) 2분3초482▲동여자(1천5백m)-①김진희(단국대) l분59초98▲남자「노르딕」40km계주-①진부고 2시간39분l초▲「노르딕」여자5km-①최철순(영동여종고) 37분10초▲동10km-①최철순(영동여종고) 1시간14분47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