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층 인사-대학생 대화|「유네스코」청년원서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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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봉식)는 16일부터 21일까지 「유네스코」청년원(경기 이천 소재)에서 대학생과 각계 지도층 인사간의 대화를 마련하고있다.
이 대회장에는 건국 62개 대학에서 1백60명이 참가, 주제별로 대화를 갖는다. 16일의 개회에 이은 토론주제 및 강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17일=「민족문화와 국민의식」(최정우·국립중앙박물관장)·「세계 속의 한국」(박봉식·「유네스코」한위 사무총장) ▲18일=「북한사회의 실태」(최광석·KBS 전문위원)· 「한국통일 의 제문제」(이범석·국토통일원장관) ▲19일=「복지사회의 과제와 전망」(어윤배·숭전대 문리과대학장)·「한국의 미래상」(정주영·전경련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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