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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문화상 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3·1 문화재단이 제정한 제22회 3·1 문학상 수상자가 2일 결정됐다. 수상자는 학술부문이승원씨(59·서울대공대교수) 예술부문 김성태씨(72·작곡가) 근로부문 정계훈씨(46·학교법인 계훈학원이사장) 기술부문 남기동씨와 연구「팀」 (동양 「시멘트」공업주식회사) 등이다. (사진우로부터)
학술부문 수상자인 이교수는「전동차추 전동기개발연구」를 비롯 최근5년간 15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고, 예술부문김씨는 작곡계에 기여한 공과 최근작품 「빚나라 내조국」(축전교성곡)을 작곡했다.
기술부문 남기동「팀」은「시멘트」공잠에서의 소성연료대체를 위한 기술개발로, 근로부문의 정씨는 교육을 통한 사회봉사의 업적으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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