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특별검사 증감원 올들어처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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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증권감독원은 올들어 처음으로 28일부터 증권회사에 대한 일반및 특별검사에 나섰다.
올해 총2백30회의 검사를 실시키로 한 감독원은 이날부터 30일까지 3일간삼보증권의 중앙지점과 한신증권 휘경동지점에 특별검사반을 파견, 현금및 유가증권 시재검사에 나섰다.
감독원은 이와함께 삼보청량리지점·한신서대문지점·한일상선동지점·동방충무로지점· 동양종로지점·신영소공동지점에 대해서도 6일간 예정으로 일반검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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