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여배우 송혜교 공식입장 발표 예정 "세금 25억 덜 낸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송혜교'.

연예인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송혜교가 공식입장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19일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탈세 관련 기사를 접했고 우리도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아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소득을 적게 신고해 지난 3년간 세금 25억원을 덜 냈다가 세무조사를 받고 뒤늦게 납부한 사실이 보도된 상태다.

이에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도된 기사 중에 잘못된 부분도 있다. 우리 측에서도 바로 잡을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곧 공식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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