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우승, 거액 타|미 PGA 골프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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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지난12일 폐막된 미국 PGA(「프로·골프」협회)「턱슨」「오픈」에서「조니·밀러」가 72「홀」통산 15「언더」인 2백65타로 역전 우승, 상금 5만4천「달러」를 획득했다. 47년생인「밀러」는 이번 우승으로 생애 상금이 1백39만1천8백88「달러」가 되어 1백만「달러」를 돌파한 사상 10번째의「프로·골퍼」로 탄생했다.【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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