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열「스포츠」일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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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7명의 형제가 모두 유명한「골프」선수가 된「골프」가족이 있다.
미국「뉴욕」「마이크·테네서」씨의「주니어」「프랭크」「조」「필」「더그」「짐」「월리」등 7명의 아들이 바로 주인공.「뉴욕」「에름 스포츠」의「페어·비유·컨트리·클럽」관리인인 아버지가 이들 7명의 아들에게 어릴 때부터「골프」를 가르쳐 모두 유명한「골프」가 된 것.
6번째인「짐」이 52년 미국「프로·골프」선수권을 차지한 것을 비롯, 5명의 형이 모두 뛰어난「프로·골퍼」가 됐다.
6명의 형들이「프로」인데 비해 막내인「월리」는「아마」로만 활약, 38년과 48년에 미국선수권을, 그리고 47년엔 영국 선수권을 차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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