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평해면 오곡리 천축산 수진사는 구랍 20일 중앙일보 7면에 보도된 「빙초산 송사」기사를 읽고 송사의 당사자들인 최성학(68·서울 노량진 본동 130의76) 고형돌(25)씨에게 보내달라는 편지와 성금 3만원을 구랍 31일 중앙일보사에 보내왔다.
수진사는 이 편지에서 치료비 40만원 때문에 송사를 벌이고 있는 최·고씨에게 『어려운 살림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정다운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북 울진군 평해면 오곡리 천축산 수진사는 구랍 20일 중앙일보 7면에 보도된 「빙초산 송사」기사를 읽고 송사의 당사자들인 최성학(68·서울 노량진 본동 130의76) 고형돌(25)씨에게 보내달라는 편지와 성금 3만원을 구랍 31일 중앙일보사에 보내왔다.
수진사는 이 편지에서 치료비 40만원 때문에 송사를 벌이고 있는 최·고씨에게 『어려운 살림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정다운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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