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600cc '쏘울' 탄 프란치스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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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청와대 환영식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이 탄 차는 기아차의 1600㏄ 준중형 자동차인 ‘쏘울(SOUL)’로 방탄 처리를 하지 않았다. 교황이 한국에서 생산된 작은 차를 타고 싶다는 뜻에 따라 ‘쏘울’로 결정됐다. 교황 오른쪽은 예수회 한국 관구장인 정제천 신부로 교황의 통역을 맡았다.

이영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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