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문화 대상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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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3회 한국미술문화대상전이 「디자인」포장「센터」에서 열리고 있다(15일까지).
동양화·서양화·서예분야로 구성된 이 대상전에서 공모전대상은 김숙례씨의『진후산여』(동양화)가 차지했으며 본상인 미술문화상은 김기승(서예), 김영기(동양화), 박성환(서양화)씨가 받았다.
이번 전시에는 공모전입선작과 함께 나상목, 김용기, 이철경씨 등 초대 추천작가의 작품을 포함, 3백여점이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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