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LPGA '올해의 신인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신데렐라'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왼쪽)과 '여자지존' 애니카 소렌스탐(34·스웨덴)이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클럽에서 열린 2004 미 LPGA 올해의 부문상 시상식에서 각각 '롤렉스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한국 여자 선수가 데뷔 첫 해에 가장 빼어나게 활약한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신인상'을 받기는 1998년 박세리(27·CJ)와 99년 김미현 (27·KTF), 2001년 한희원(26·휠라코리아)에 이어 4번째다. / 팜비치(미 플로리다주 AFP=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