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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뉴욕 브루클린미술관에서 열리고있는 "나는 당신의 사랑을 받고싶소:마릴린 먼로 사진"전에 출품된 39명의 사진작가들이 찍은 200점이상의 사진들증 래스즐로 윌링거의 1940~50년대의 "노마 진'이란 제목의 마릴린 먼로 사진.(AP=연합뉴스)
[사진] 마릴린 먼로 사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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