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대통령 22일 귀국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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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병치료를 위해 방미했던 최규하 전 대통령과 부인 홍기 여사가 18일 귀국 길에 올랐다. 최 전 대통령은 「앵커리지」에서 2일간 정양후 오는 22일 상오 KAL편으로 서울에 도착할 예정.
최 전 대통령은 지난 10월12일 미국에 와서 「보스턴」의 「하버드」대학 부속병원 안과에서 왼쪽 눈의 백내장 제거 수술을 받아 시력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 【뉴욕=김재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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