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이주일씨「리사이틀」에 은퇴했던 가수 하춘화양이 연출을 맡아 연예게에 화제다. 이씨는 무명시절 하춘화양의「쇼」에 6년간 단골 사회자로 일해왔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씨의「쇼」에 하양이 연출을 맡게된 것.
하양은 이씨「쇼」의 연출을 맡은 뒤「쇼」의 구성에 온 힘을 쏟고 있는데 이씨의 노래지도에서부터 장치·소품 전체구성까지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양은 이일 때문에 다시 노래를 부른것이란 얘기가 있었으나 가요게 복귀는 않겠다고. 「쇼」는 11월14일부터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