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 모로코 비겨 1대1|후반에 패널틱·킥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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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의 충무 「팀」은 23일 이곳 「메르데카」 경기강에서 열린 제24회 「메르데카」 축구대회 8일째 경기에서「모로코」와 1-1로 비겨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1무의「뉴질랜드」와 같은 승점 5점으로 「말fp이지아」에이어 공동2위를「마크」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세를 펴 HB이강석과 FW박윤기 및 FW조관섭등이「골」대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는 위협적인「슈팅」을 날려「모로코」의 간담을 서늘케 했으며 전반33분 FB정능환이「센터링」한 「볼」을 FW강신우가 멋진「헤eld·슛」으로 성공시켜 1-0으로「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한국은 후반5분께 「패널티·킥」을 허용, 비기고 말았다.
한국은 25일「말레이지아」와 5차전을 갖는데 이겨야만 결승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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