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외상 방한을 연기|주불대사관에 통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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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오는 22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퐁세」「프랑스」외상은 방한을 연기하겠다는 것을 13일 「프랑스」주재 우리대사관에 통보했다.
외무부당국자는 「퐁세」의장의 방한이 전면 취소된 것이 아니라 자국내 사정으로 연기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으나 방문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퐁세」외상은 15일 중공을 방문하는 「지스카르-테스탱」대통령을 수행한 후 한국에 들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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