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교장 변사체로|다리서 추락한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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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새벽2시쯤 전남곡성군곡성읍구원리 도산국교 앞 속칭 월봉다리(높이6m)밑 개울에서 도산국교 교장 양영근씨 (53)가 머리뒷부분이 4cm가량 찢어지는 등 심한 타박상을 입고 숨져있는 것을 이 마을 장덕기씨(5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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