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J-리그 시즌 첫 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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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안정환(요코하마 매리너스)이 10일 일본프로축구 빗셀 고베와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로 완벽 부활을 알렸다. 안정환은 0-0이던 전반 3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왼발슛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경기는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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