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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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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제206회 정기연주회가 금난새 지휘, 조영미(사진) 「바이얼린」 협연으로 10일(하오 7시30분)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레퍼더리」 는 「부르흐」의 『「바이얼린」협주곡 제1번G단조 작품26』 ,「말러」의『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 조양은 미국「커티슨음악학교를 거쳐 현재 서독「쾰른」대에서 연주자「코스」를 이수중. 미국「볼티모· 콩쿠르」 , 「필라델피아」 교향악단 「콩쿠르」 에서 각각 1등했다.
전경매 「피아노」 독주회가 7일(하오7시30분)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 「레퍼터리」는 「슈베르트」 의 『 「소나타」 A단조 D784, 「드뷔시」의 『기쁨의 섬』 , 「브람스」 의 「피아노」 곡 작품119』 등.
재미서양화가 차대덕씨의 일곱번째 개인전이 미국「휴스턴」대학 초대로「 미오·케인」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0일까지) .
매몰돼가는 미국자본주의의 모순을 비관하는 극사실주의풍의 신세계 「시리즈」 38점이 전시됐다.
홍익대 미대출신으로 「필라델피아」 미술대학과 「타일러」 미술대학에서 수학, 현재 「휴스턴」 시에서 직품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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