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대전대 등 입학정원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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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문교부는 29일 81학년도에 신설되는 대전대와 대구한의과대 및 전문대에서 대학으로 승격되는 배재대 및 호서대의 84학년도 학과별 졸업정원을 확정 발표하고 81학년도 입학정원은 졸업정원에서 30%까지 더 늘려 뽑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신설되는 ▲대전대 (대전시 소재)는 영문(40명) 국문(40) 경영(40) 행정(40) 수학(40명)과 등 5개 학과에 졸업정원이 2백명이며 ▲대구한의과대 (경북 경산 소재)는 한의학과 1개 학과로 졸업정원은 80명이다.
한편 전문대에서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되는 ▲배재대는 영문(50) 독문(50) 경영(60) 회화(50) 불문(50) 국문(50명) 기악(40) 원예(50)학과 등 8개 학과에 졸업정원은 4백명이며 ▲호서대 (천안 소재)는 전기공학과 40명 등 7개학과에 졸업정원은 3백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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