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박군배특파원】중동국가들이 한국과의 축구교류를 잇따라 제의해왔다.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참석한「시리아」「팀」단장「파로크·보조」준장은 23일 한국의 오완건단장에게 오는 11월께 양국 군대표「팀」의 교환경기를 갖자고 요청해왔으며 또「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압둘라·보세하브」단장도 오는11월의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마닐라) 이전에 청소년대표「팀」의 상호방문경기를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중동국가들과 직접적인「스포츠」교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