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엘, 회원수 현재 28만명 기록…회원카드도 제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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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엘’ ‘엑소 공홈’.

아이돌 그룹 EXO(엑소)의 공식 팬클럽 EXO-L(엑소-엘)의 회원수가 28만 명에 육박했다.

엑소는 5일 정오 엑소엘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EXO-L(엑소-엘)’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Now, 281,922 Stars’가 표시되면서 현재 회원수가 28만1922명임을 기록했다.

팬클럽명 엑소엘은 ‘EXO-LOVE’의 줄임말로 알파벳 순서에서 ‘K’와 ‘M’ 사이에 ‘L’이 위치하듯 엑소-K와 엑소-M 안에서 엑소를 사랑하는 모든 팬을 의미한다. 엑소의 팀 구호 ‘위 아 원’(WE ARE ONE)에 맞춰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특히 엑소엘은 팬클럽 최초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되면서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카드 제공을 비롯해 멤버와의 채팅 이벤트, 엑소 콘텐츠 공개,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 엑소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다양한 선물에 응모하는 퀴즈 이벤트도 펼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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