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승2패, 일과 공동준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2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가 5일 「고오라꾸엔」(후악원)구장에서 폐막, 최종일 「쿠바」는 미국에 5-4로 힘겹게 역전승,11전 전승으로 3연패를 이뤘다.
또 일본은「베네쉘라」를 5-0으로 「셧·아웃」한국과 동률9승2패로 공동 준우승을「마크」했다.
한편 개인상부문에서 한국의 1번 타자인 좌익수 김일권은 득점부문과 도루부문에서 각각18개씩으로 2관왕이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