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2백30명 군부대 위탁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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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9윌1일부터 29일까지 소방관 2백30명을 군부대에 입소시켜 특수교육 훈련을 시키기로 했다.
이는 고층건물 화재 때의 위험에 능률적으로 대비하고 원활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대상 소방관은 35세 이하의 젊은 소방관들로서 군부대에서 ▲체력연마 ▲장애물 적응능력 ▲응급처치 능력 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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