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카이로6일 로이터합동】「베긴」 「이스라엘」수상은 6일「사다트」「이집트」대통령에게 「이스라엘」이 성도「예루살렘」의 장래를「팔레스타인」자치협상의 테두리 안에서「이집트」측과 기꺼이 협상할 것임을 밝히는 친서를 보냈으며 이에 따라「사다트」「이집트」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지난주 중단된「이스라엘」「이집트」간 「팔레스타인」자치협상은 쉽게 재개될 수 있게되었다..
「이스라엘」정부의 한 대변인은 지난주「베긴」수상에 보내온 「예루살렘」의 장래를「이집트」측과 협상할 것임을 보장해주도록「이스라엘」측에 요구한 「사다트」대통령의 친서에 대한 「베긴」수상의 이 같은 답신이 「엘리사르」 「카이로」주재「이스라엘」대사를 통해「사다트」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카이로」 주재 「이스라엘」대사관도 「엘리사르」대사가 「베긴」수상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사다트」대통령에게 면담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