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호씨 폭행범인 연예협서 체포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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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연예인협회(이사장박일호) 회원 5백14명은 12일「코미디언」심철호씨를때린 범인을 빨리 잡아달라는 탄원서를 서울강남경찰서에 냈다.
연예인들은『평소 사생활이나 직장에서 모범적이었던 심씨가 폭행을 당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심씨자신은 물론 혼탁했던 연예계를위해서도 철저히 규명되어야 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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