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엘류 "라이벌전 질수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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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투 코엘류 한국대표팀 감독= 준비 기간은 짧았지만 선수들이 지시 내용을 제대로 따라준다면 문제 없다. 한.일 양국 국민의 라이벌 의식을 잘 알고 있다. 그런 만큼 꼭 승리하고 싶다.

지코 일본대표팀 감독=유럽파들이 빠졌지만 전력 공백은 없다. 한국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의 상대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를 통해 양국의 실력을 가늠해보겠다. 우리는 꼭 이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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