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에 분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북=합동】한국여자실업농구대표「팀」은 30일 중화체육관에서 속행된 제4회「존즈·컵」쟁탈 국제여자농구대회 5일째 B조 경기에서 김복순(26득점)이 분전했으나「홈·팀」인자유중국백「팀」에 82-77로 분패했다. 이로써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31일「필리핀」과 예선최종경기를 남기고 있으나 각조 상위 3개「팀」이 오르는 결승「리그」진출은 거의 확실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